‘환자 성추행’ 인턴, 서울대병원서 수련 중…병원 “몰랐다”

2021-11-15 23:02:10  원문 2021-11-15 19:34  조회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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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서울 아산병원의 산부인과 수련의가 마취된 여성 환자를 성추행한 일이 있었습니다.

병원 측은 수련 취소를 통보했고, 이 수련의는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이 수련의가 서울대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계속 수련의 생활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현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년 전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에서 수련의 생활을 하던 A 씨.

마취된 환자의 신체 부위를 반복해 만지고, "좀 더 만지고 싶으니 수술실에 있겠다"고 말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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