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간 위성 170여기 띄우고 우주 발사체 40여회 쏜다

2021-11-15 19:01:32  원문 2021-11-15 17:21  조회수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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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정부가 내년부터 10년 간 공공 목적의 위성을 총 170여기(초소형 위성 90기 포함) 개발하고 우주 발사체를 총 40여차례 쏘아 올리기로 했다. 내년부터 2035년까지 3조 7,235억원을 들여 구축하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을 활용해 자율주행차 등 연관 산업도 육성한다. 6G 군집위성을 통해 자율운항선박, 도심항공교통(UAM), 섬의 통신서비스 등도 실증할 방침이다. 위성 영상 배포·처리·분석 플랫폼 구축과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등을 통해 민간의 위성 영상 활용도 촉진할 계획이다. 전남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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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하는 오리비 · 834955 · 21/11/15 19:02 · MS 2018

    김부겸 총리 첫 주재 ‘국가우주위원회’ 뉴 스페이스 전략
    위성·발사체 횟수 늘리고···분야별로 기업에 계약 방식 전환
    항법시스템(KPS) 2035년 구축···자율주행차 등 신산업 키워
    6G 위성통신 서비스 실증, 민간 발사장·기술료 감면 등 지원
    단 우주 벤처·스타트업 지원 모태펀드 조성 방침은 안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