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기본역량진단 탈락 대학 절반, 내년부터 구제하나

2021-11-15 17:50:08  원문 2021-11-15 17:17  조회수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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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올해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탈락해 내년부터 일반재정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학의 절반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인하대, 성신여대, 군산대 등 탈락 대학들이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는 에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예결소위)를 열어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교육부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을 내년부터 3년간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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