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 홀로 남는 소방관, 다신 없도록…위치정보 기술 나온다

2021-11-15 14:46:53  원문 2021-11-15 13:40  조회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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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경찰청·소방청, 기술 시연…2022년 개발 완료]

범죄·재난 상황에서 건물 내 구조 요청자의 정확한 위치가 파악되지 않아 '골든타임'을 놓치거나, 화재 현장에 고립된 구조대원마저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례를 막기 위한 기술이 내년 선보일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은 경찰청, 소방청 등과 함께 구조 요청자의 정확한 실내 위치를 파악하는 '긴급구조용 지능형 정밀측위 기술'의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15일 대전 119특수구조단에서 기술시연을 진행했다.

과기정통부·경찰청·소방청은 지난 2019년부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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