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라면 7수도 하죠” 정시 확대에 수능 또 본다 [이슈&탐사]
2021-11-15 07:54:14 원문 2021-11-15 12:06 조회수 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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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의 대입 지원 경향은 최근 수년간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취업난이 극심해지면서 취업에 유리한 곳에 지원하는 경향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재수, 3수, 그 이상을 해서라도 취업 잘되는 대학, 학과에 가겠다는 것이다. 교육부가 2019년 ‘조국 사태’ 이후 추진한 수능 중심의 정시 전형 확대는 이런 분위기에 기름을 부었다는 평가다. 공정성을 높인다는 명분의 교육 정책이 수능에 유리한 재수생을 양산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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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재수는 아무 것도 이니라고 ㄹㅇㅋㅋ
오르비 저격 아님??ㅋㅋㅋ
ㅋㅋㅋ 의대는 못 참지 ㄹㅇㅋㅋ
근데 이거는 실제로도 꽤 봄 ㅋㅋㅋ
의르비도 맞긴 한데
아
정시 확대 안했어도 의대가려고 더 볼 사람 바글바글하다. 근본적으로 취업 시장이 조졌으니까 의대갈려고 난리인거지 이걸 정시 탓을 하네
ㄹㅇ 진짜 기사제목ㅋㅋ
이런식으로 정시수시에 선악프레임 씌우는구나
근데 ㄹㅇ 4수해서 한양공대정도 가도 손해임?? 나이 때문에 면접관들이 아니꼽게 볼것인가…….
7수부터는 수능을 "칠 수" 없는데 ㅋㅋ
오히려수시줄이고정시확대가맞는거아닌가
7수를 해서라도..!
수시는 재도전의 기회를 주지 않음... 매우 매정하지
가기만 한다면 현실적으로 득이 더 많긴 하죠.
그래도 20대는 너무 아까워요
걍 대학가서도 무휴학으로 계속 도전하는 사람도 많을듯 앞으로 더 늘라나
4수는 못참지
수시가 더 좆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