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日 역사 왜곡’ 심해지는데 정부 대응은 갈수록 미온적

2021-11-14 16:51:42  원문 2021-11-14 16:44  조회수 81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540794

onews-image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G20 공식 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기에 앞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데일리 김의진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응한 예산이 매년 삭감되고 있다. 동북공정 프로젝트로 고구려·발해 영토 분쟁을 일으켰던 중국이 최근 김치·한복의 기원까지 자국이라고 주장하는 등 노골적으로 역사왜곡에 나서고 있지만 우리 정부의 대응은 미온적이란 지적이 제기된다. 학계는 주변국 역사왜곡에 대해선 국내 정치권력에 관계없이 일관적 태도로 대응해야 한...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