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장소 바꿔 기습집회‥경찰 수사 착수

2021-11-14 14:49:07  원문 2021-11-14 07:07  조회수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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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서울시와 경찰의 원천봉쇄 방침에도 불구하고 민주노총이 어제 연 대규모 집회에는 2만 명이 참가했습니다.

집회 장소를 기습적으로 바꿔가며 강행한 탓에 일대 교통이 2시간 넘게 마비됐는데요.

서울시는 곧바로 경찰에 고발장을 내기로 했고, 경찰도 엄정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방패를 든 경찰들이 급하게 뛰어가고, 민주노총 조합원들도 도로를 따라 같은 곳으로 향합니다.

집회가 예정됐던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가 경찰 차벽으로 원천봉쇄되자 집회장소가 한시간 전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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