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격리 수험생도 수능 응시…감독관은 레벨D 방호복

2021-11-14 09:10:31  원문 2021-11-14 08:00  조회수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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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는 병원·생활치료센터, 격리자는 별도시험장서 KF94 쓰고 시험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오는 18일로 예정된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 치러지는 두 번째 수능이다.

14일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확진 수험생은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원·입소한 상태로 시험을 보며 자가격리 수험생들은 당일 별도 시험장으로 이동해 응시하게 된다.

지난 9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병상 등 배정이 필요한 확진 수험생은 66명, 수능일 이후까지 자가격리가 유지돼 별도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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