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째 '불 구덩이'‥축구장 950개 면적 초토화

2021-11-13 23:51:34  원문 2021-11-12 20:29  조회수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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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의 라팔마 섬에서 화산이 분화한 지 벌써 두 달이 지나고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활동이 더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분출된 화산재만 100억 세제곱미터가 넘었고, 축구장 950개 면적에 달하는 지역이 초토화됐습니다. 신정연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시뻘건 용암이 무서운 기세로 쏟아져 내립니다. 지난 9월, 50년 만에 폭발한 라 팔마 섬의 쿰브레 비에하 화산.

두 달째인 데도 맹렬하게 용암과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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