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다녀와야 당당한 남자”…병무청 영상 ‘싫어요’ 봇물

2021-11-13 12:20:24  원문 2021-11-13 10:03  조회수 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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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이 공개한 홍보영상에서 ‘현역 군인이 아니면 남자가 아니다’, ‘제대로 군 생활하려고 4급 대신 현역을 갔다’ 등 국민의 공감을 사지 못하는 발언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병무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친구에게 듣는 군 생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친구 사이인 남자 3명은 함께 식사한다. 이 중 한 남성은 휴가를 나온 설정으로 나머지 2명이 “요즘 군대 어떠냐”, “내년에 입대할 생각이다” 등 군 생활과 관련한 질문을 한다.

대화 가운에 ‘슈퍼힘찬이 프로젝트’가 언급될 때 나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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