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부정맥' 아구에로, '강제 은퇴' 불가피... "더 심각해졌다"

2021-11-13 12:15:13  원문 2021-11-12 19:13  조회수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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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부정맥 진단을 받은 세르히오 아구에로(33·바르셀로나)가 현역 은퇴까지 고려하고 있다. 다시 뛰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국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아구에로가 심장 질환으로 축구를 그만둬야 할 상황에 처했다. 예상보다 상태가 더 복잡하고, 심각하다. 아구에로는 지난달 알라베스전에서 호흡 곤란을 느꼈다"고 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아구에로는 올 시즌 5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0월 31일 있었던 알라베스전에서 몸에 이상이 왔다. 선발 출전했으나 심장에 문제가 생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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