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재기·팬덤 총공, 노력 결과 왜곡"

2021-11-12 19:00:42  원문 2021-11-12 18:03  조회수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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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사재기를 포함해 음원의 판매량을 부풀리는 행위가 음악 창작자의 노력을 왜곡시킨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신종길 사무국장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 음원시장 상생을 위한 공청회’에서 음원 사재기 문제가 다시 불거진 점을 거론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최근 트로트 가수 영탁의 소속사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의 사재기를 인정하며 논란이 됐다.

신 사무국장은 현행 음악저작권 사용료 분배 과정에 문제를 제기했다. 가요계에서는 ‘비례배분제’를 보편적인 방법으로 여겨 왔다. 음원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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