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식사' 김 총리 "친구 부인 가라 할 수 없어서…깊이 죄송"

2021-11-12 17:13:54  원문 2021-11-12 10:07  조회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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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최근 수도권 10명 기준을 넘어서는 11명 식사 자리로 방역수칙 위반 지적이 나온 데 대해 "깊이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앞서 자신과 관련한 일부 보도에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 지난 주말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방역수칙 인원을 초과해 식사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국민들께 중앙재난대책안전본부장으로서 무어라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저 자신을 다시 살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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