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친구 많을수록 정치 잘 안다'…성균관대 연구팀, 美 대선 분석

2021-11-12 13:04:08  원문 2021-11-12 11:14  조회수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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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네트워크 다양성→정보 노출→정치 지식 증가" 원래부터 정치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변화 없어

[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에서 친구가 많을수록 정치에 대해 잘 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재국 교수가 공동연구를 통해 '페이스북 친구가 다양할수록 선거 지식이 많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팀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기간 2차례 진행된 패널조사를 분석했다. 그 결과 페이스북 친구가 다양할수록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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