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노화 원인' 활성산소에 손상된 DNA 복구 단백질 발견

2021-11-12 10:37:40  원문 2021-11-12 10:04  조회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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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활성산소(ROS)로 인해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단백질(ATAD5)을 발견했다. 암 치료제, 노화 억제제 등의 개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이규영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 연구위원팀이 암 억제 단백질 ATAD5가 활성산소로 손상된 DNA의 복구 마무리를 조절하는 원리를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서 양날의 칼과 같은 역할을 한다. 세포를 보호하기도 하지만, 과잉 생성되면 DNA를 손상해 노화와 암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 몸은 DNA 상해를 복구하는 시스템(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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