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In] 年 2천만원 공중보건장학제도, 의대생은 갈수록 외면

2021-11-12 06:51:08  원문 2021-11-12 06:00  조회수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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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부활 3년째 올해도 20명 선발에 3명만 지원…'대책은 검토중' 국회예산정책처 "장학금 이외 추가 유인책 등 개선방안 마련해야"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정부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일정 기간 취약지역 공공의료기관에서 일할 장학생을 모집하지만, 해마다 대량 미달사태가 반복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3년 만에 부활해 2019년부터 시행 중인 '공중보건장학제도' 사업이 해마다 목표 인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다시 시행된 첫해인 2019년에는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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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하는 오리비 · 834955 · 21/11/12 06:51 · MS 2018

    제도 부활 3년째 올해도 20명 선발에 3명만 지원…'대책은 검토중'
    국회예산정책처 "장학금 이외 추가 유인책 등 개선방안 마련해야"

  • 메디컬매니아 · 906567 · 21/11/12 08:11 · MS 2019

    어차피 수요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건데 이건 그냥 가격이 낮으니 공급이 없는거임
    의대생 탓할게 아니라 반대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생각해 보면 답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