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자격증을 따든 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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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따냐고 물어보는거죠.... 내가 예민해서 그런가
아오 집중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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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애들. 무시하쟈.캬캬.
제 성격상 무시라는 걸 못하는데 우쩌죠... 그냥 폰 번호 바꿔서 거를까봐요... ㅎr.. 9년 친구고 뭐고...
자꾸 저 기 죽이는데...
헉 그래듀 9년친구면 조금 불편한거 말해보는게 날것가타용
근데 그 친구가... 뭐라 해야 하지.. 음... 자기 의견이 쎄서 말하나 마나 일텐뎅... ㅠ 근데 9년 친구가 맞는건가 초2 초3때만 친하다가 중학교 1.2.3학년을 같이 보내긴 했는디..
근데 꽤 오래봤는데 맘에안들면..음 조금씩 멀리두는게 날지도
그쵸..? 자꾸 기 죽이는데... 저번에 과외도 그렇고... 자꾸 참견하는거 보면..
음 친구들이나 선배들한테 상담?해봐
너가 예민한걸 수도 있으니까..!
아니 근데 말투가 그건 왜 따는거야?도 아니고 그런건 도대체 왜 따는거야?라고 물어보는데 아오 ㅠㅠㅠㅠㅠ 울고싶다
그 9년 친구가 아니면 애들이?
그 9년 친ㄱ
한번 진지하게 기 죽이거나 그런 말투 하지 말라고 해봐 다음에도 계속 그러면 그때 손절하구..
한 두번이 아님... 이게 작년부터 시작 됨 아닌가 중3때브터
안맞으면 손절하는게 나음 저두 13년된 애랑 손절함
자꾸 제 기를 죽여서... 자존감 하락,,,, 하 손절이 답이겠죠
나랑 안맞는거 마음에 안드는거 줄줄 카톡 길게 보내고 끝냇슴니다 알고지낸지 오래됐어도 나랑 안맞고 스트레스만 받는 관계라면 빨리 끊는게 조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기죽이는 사람은 친구가 아닙니다!
음...나였으면 눈치주면서 천천히 멀어졌을텐데
그게 싫거나 안통하면 확 손절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오케이..
손절하실때 꼭 횐님 맘에 드는 방식으로 손절하세요
안 그럼 상대방 쪽이 정신승리하고 있거나 손절해도 찝찝하더라구요.
할 말 다 뱉고 손절하고 싶으시면 할 말 다 보내고 차단 박아요,,,
사실 제가 안 그래서 아쉽네요 누구 아무나 손절할 기회 오면 담부턴 꼭 저도 제 맘에 드는 방식으로 손절할거에요 ㅜ.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