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이라면 이런 상황에 어쩔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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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세사 응시하는데
동사 세사 과목 특성상 한 10분이면 문제 다 풀거든요?
근데 혹시나 사료 잘못 읽거나 제대로 못이해해서 틀리는 문제 나올수도 있잖음.
그래서 평소에 사료 다시 한번 꼼꼼히 읽어보고 1번부터 20번까지 다시한번 정확한가 재확인하다가 아~이거 아닌거 같은데..맞나? 고민하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남은 20분동안 최종 답안을 존나 고민함.
그리고 종료 5분전에 마킹함.
근데 딴 쌍사러들은 그냥 10분만에 풀고 20분 자는거 같은데 님들이라면 어떨거 같음?
10분만에 풀고 남은 20분동안 맞는지 안맞는지 확신 안들지만 심적 고민 존나하기 vs 그냥 10분만에 풀고 편하게 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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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풀고 체력딸려서 세사 망할 확률 있는거 아니면 20분동안 풀고있을것같은뎅
닥1 그래도 수능인데... 제2외도 봐야하긴 허지만 애초에 한국사부터 쌍사러는 힐링타임임 1도 떨리지 않음
전 걍 한번풀때 쉬운문제여도 개꼼꼼히보고 두세번보는편이라 쉽든 어렵든 30분 다채움 ㅋㅋㅋㅋ 물론 타임어택은 딱히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