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이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485206
만큼 괜찮은 모의고사가 없는듯
파이널까지 다 풀고 나니까 확실히 알겄음.
상상은 언매 너무 어렵게, 문학 ㄹㅇ 반병신 수준(쉬운 쪽)으로 내고
한수는 언매 가끔 이상하고, 비문학에서 지나치게 추론을 요구하는 문항이 꽤 되고
바탕은 뭐.... 비문학 대충 읽어도 풀리게 해놨고 ...
이감만큼 고루고루 잘 갖춰진 모의고사가 많이 없다는 건 확실함 ㄹㅇ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패스할 킬러문제 알려주세요
-
리제로 9화 1
처음부터 흐흐
-
3월 더프만 봐도 되나요? 혹시 이투스 247 독학재수학원에서 n수를 위한 3모를...
-
답 없다
-
마음의평온을얻기 0
쉽지않음...
-
아 부끄럽다 0
-
여러분들이 경험하는 약사님들은 주로 내과나 이비인후과, 소아과에 붙어있는 약국에...
-
벌써 행복
-
가난하다고
-
삼수 할 때도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다님 내 불안감을 낮추기 위함이었던 것 같기도...
-
무슨메타여이건 1
잠깐휴릅한사이에
-
백통이 통통이 ㅋㅋㅋㅋㅋㅋ
-
실모는 실력을 올리는 공부가 아닌건가요? 작년에 실모로 실력 올렸다 생각했는데...
-
17살 댕댕이지만 내겐 애기야
-
할 수 있는 공간이 커뮤 아닌가 우울하고 힘들거나 현실에서 말 못하는 고민이나...
-
06년생이에요 20
대학가고싶어요 아이민과 태그는 무시하세요
-
갈아타겠습니다..
-
하나도 안 지친다 매 순간이 새로워
-
2026 기파급 생1이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그림을 터치하면 구매페이지로 가실...
-
오늘까지 마감알바로 휴식
-
시발점 수학(상)에 있는 부정방정식 쎈 수학(상)에는 없나요???ㅠㅅㅜ
-
진지하게 0
물2는 어떤가요?
-
비 조금씩 와서 바로 유턴해서 돌아옴뇨.. 아니 건조한 겨울에 비가 웬말이야
-
진짜 진심으로 하루에 일주일동안 하루에 5번씩 강의 올라오나 안 올라오나 체크했는데
-
Dog strongㅋㅋㅋㅋ
-
작년 5월에 비해 실력이 많이 늘었음에도 상당히 어려운듯 객관식 4점초반에서...
-
마약, 성폭행, 불법촬영까지… 명문대 연합 동아리 '깐부'의 최후 [사건 플러스] 2
2023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전날 밤 11시가 넘은 시각, 누군가의 신고를...
-
지하철에 4
정치성향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노인분들이 많네
-
드디어 집간다 친구몇명사겨서 재밌었구만
-
슬프다
-
비 오는 날, 그 순간 비가 내리고 있었다.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가 유리창을...
-
어제오늘 올라오는 글들만 봐도.. 아 이제 그만 우울해야지! 이정도의 생각만으로...
-
에타에 많이들 모집하는 분위기인가요? 아니면 친한 사람들끼리 모이나...
-
6일만에 다 듣는거 ㅈㄴ 빡세네 유튜브도 이렇게 안 본다 ㅋㅋ 이제 휘발이 안...
-
14221인데 무휴반 22
무휴반(학점은 대충대충)으로 작수 14221에서 12111로 올리는건 거의...
-
신기하다
-
밥약 옷 고르기 8
이건 너무 파였고 이건 너무 남미새같고 이건 너무 색이 공주같고 이건 너무 마른게...
-
노력도 재능이다 1
먼저 이 글은 필자 본인의 생각이고 관련된 전문 지식에 근거하지 않은 본인의...
-
머가 낫나요 ㅊㅊ좀
-
긱사 들어왔다 4
아직 방친구가 안왔다. 외롭다. 오늘밤 어케 보내지... 쥰내 무섭네
-
내가 목표하는 대학이 누구한테는 반수발사대일수도 있고 또 그 역도 성립함… 여기...
-
김과외 학생찾기 들어가면 맨 상단에 올라가있음… 뭐지…
-
들어가면 더블 점프하고 아이템창 열어보고 스킬 몇 개써보고 끄게 됨
-
레어좀 사가줘
-
준내 어렵네 걍 0
안해
-
집에 가고싶어요 14
침대에 빠지고 싶은 날이네요
-
소설 키워드 3
수능 노트 피폐 애정 오르비 보이스 러브는 수정해서 안해줄거임 흥
-
[칼럼] 국어 기출분석은 학생의 몫이 아닌 강사의 역할 10
시험의 기본은 강사에게 방법론을 배우고 이를 체화하여 필요한 점수를 받고 최대한...
-
수능에서 재능vs노력 따지는 거만큼 부질없는 게 없다 3
수치화하기도 힘든 추상적인 요소를 어떻게 비교함...
-
걍 6시간만 채워야겠다 자꾸 오르비 들락날락 집중이 안 돼...
언매가 진짜 그냥 이걸 어케 앎..? 같은 경우가 많은 듯
이감도 솔직히 언매에서 뇌절 칠 때가 있는데 딴 모의고사에 비해서는 덜함.
ㄹㅇ.. 오늘 머리싸매고 열심히 고민했는데 결국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
이감 문학은 도움 좀 된거같음.. 그래도 비문학은ㅍ십팔...
그런가요..
전 오히려 바탕이 수능에 더 가깝게 느껴지더라구요
이감은 과학기술에 너무 힘을 실어놓음
과학기술이 글고 주제가 너무 편협한 듯
바탕은 너무 추론이 거의 없이 단순 일치로 쉽게 내요 비문학을
글쎄요... 제가 작년에 수능 치기 직전에 바탕이랑 이감 쳤었는데 바탕 1등급 상위권, 이감 2등급 중반 받고 바탕 점수만 믿고 수능장 들어갔다가 딱 이감 성적하고 비슷하게 받음... 비문학 너무 못내는 것 같아요 갠적으론
한수가 제일 그나마 문학이 깔끔해서 독서 전까지 실전연습 확실히 되길래 만족해씀
이감이 풀 때 느낌이 평가원이랑 제일 비슷함
문제의 결은 달라도
이상한 문제들이 몇 개 껴 있어서 그렇지 찬찬히 분석해보면 평가원에서 쓰이는 논리들이 많이 묻어있더라구여. 상상 비문학도 그렇긴 한데 지문 쓰는 건 이감이 최신 트렌드에 맞게 더 잘 쓰는 것 같음
이감이 비문학은 난도 뇌절 심해서 그렇지 잘 따라가긴 해요.
문학은 솔직히 평가원 따라가는 회사 아무 곳도 없고... (솔직히 이건 단가 문제긴 한데)

ㄹㅇㅋㅋ 가끔 나오는 이상한 보기 문제 빼면 ㄹㅇ 최상급풀때 ㅈ같다고 욕하는데 다른거 풀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제일 퀄좋음 다시보니 선녀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