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 넘는 냉장고·세탁기‥1시간 안에 혼자 옮기며 수리

2021-11-11 20:39:22  원문 2021-11-11 06:51  조회수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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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가전제품 수리기사 같은 방문기사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가전제품이 점점 커지고 복잡해졌는데도, 근무환경은 그대로인데다 실적압박만 거세졌다는데요.

정혜인 기자가 한 방문 수리기사의 하루를 함께 했습니다. ◀ 리포트 ▶ 아침 9시, 11년차 방문 수리기사 임보균씨가 첫 집을 향합니다.

100kg가 넘는 냉장고를 혼자 옮기느라 30분 넘게 걸렸습니다. 이동 시간과 부품 준비까지 포함해 무조건 1시간에 1집.

벌써 하루 일과가 빠듯해졌습니다. "세탁기 점검 왔습니다." 세탁기 거품이 잘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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