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비상계획 발동되면 전면등교도 중단"…200억 방역예산 투입

2021-11-11 20:16:15  원문 2021-11-11 20:13  조회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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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수민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그 다음 주 월요일인 22일부터 서울시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예정대로 전면 등교를 시작한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은 정부 차원의 비상계획이 발동되면 등교 수업을 다시 원격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1일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서울지역 전면 등교 재개 계획과 관련해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우선 오는 22일부터는 서울 유·초·중·고에서 전면 등교를 예정대로 시작할 계획이다. 다만 과밀·과대학교는 학생·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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