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473명 또 최다…신규확진 2천520명, 연이틀 2천500명안팎(종합)

Question

위중증 환자 13명 증가·역대 가장 많아…사망자 21명, 누적 3천33명

지역발생 2천494명 중 수도권 80.2%…누적 확진자 38만8천351명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규모가 커진 가운데 가장 중요한 방역 지표 중 하나인 위중증 환자 수가 11일 다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2천500명 안팎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520명 늘어 누적 38만8천351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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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13명 증가·역대 가장 많아…사망자 21명, 누적 3천33명
지역발생 2천494명 중 수도권 80.2%…누적 확진자 38만8천3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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