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FA’ 전학생, 내신 성적 좋았으나 수능 폭망했다

2021-11-11 11:27:02  원문 2021-11-11 06:20  조회수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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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손찬익 기자] 삼성은 지난해 12월 오재일과 삼성과 4년 최대 총액 5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2005년 프로에 데뷔한 오재일은 1군 통산 102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8푼3리(2999타수 848안타) 147홈런 583타점 431득점 10도루를 기록했다.

오재일은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잠실구장을 안방으로 사용하며 2016년부터 4년 연속 20홈런을 터뜨리는 등 뛰어난 장타 생산 능력을 과시했다.

오재일의 가치는 공격만이 아니다. 수준급 1루 수비로 내야진 전체에 안정감을 주고 빼어난 실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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