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창시' 갓갓, 징역 34년 확정…'박사방' 부따, 징역 15년

2021-11-11 10:41:47  원문 2021-11-11 10:22  조회수 36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475861

onews-image

기사내용 요약미성년자 피해자들 협박해 성착취물 제작 n번방 만들어 공유…지난해 5월 경찰 검거 '박사' 조주빈 도운 '부따' 강훈도 상고기각

[서울=뉴시스] 김재환 기자 =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n번방'을 만든 '갓갓' 문형욱이 징역 34년을 확정받았다. '박사방' 2인자로 불린 '부따' 강훈은 징역 1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1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 혐의로 기소된 문형욱의 상고심에서 징역 3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문형욱은 지난...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