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날 PCR검사 밤 10시까지…수능·전면등교 앞두고 학교방역 강화

2021-11-11 07:49:45  원문 2021-11-11 05:37  조회수 30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474708

onews-image

[데일리안 = 김수민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교육당국이 오는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22일 수도권 학교 전면등교를 앞두고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과 방역지도 등 학교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경기도·서울시·인천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는 수능과 전면등교를 준비하면서 학교 안팎의 학생 이용시설에 대...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기도하는 오리비 · 834955 · 21/11/11 07:49 · MS 2018

    확진 수험생 66명·격리 12명…확진자 383개 병상 확보·격리자 최대 3099명 응시 대비
    특별방역기간 4일~17일…수도권 노래방·PC방·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
    학교 주변시설에 2350여 명 생활지도 방역인원 추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