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함수 [186307] · MS 2007 · 쪽지

2013-12-09 01: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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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김정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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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김정일의 관계?



출처 시사뷰타임즈 윤미림 2012.11

남북 독재자 2세들의 관계가 알려진 것은
2002년 5월 김정일 전용기로 박근혜가 평양으로 들어가
5월 11일 토요일부터 14일까지
평양 백화원 초대소애 머물고 오면서부터다.

그 이전에 2001년 12월 12일 박근혜는
한나라 당내 대선에 출마해서 이회창 대표와
겨루겠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경선활동보다는 이회창 대표를
당신 우리 아버지를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들볶더니,
2002년 2월 28일 난 한나라 싫다며, 탈당헤 버렸다.
그리고는 김정일 만날, 만반의 준비를 한 듯,
그해 5월 11일 베이징에서 김정일이 보내준 전용기를 타고,
평양 백화원 초대소로 향했다.

(중략)

박근혜와 김정일이 만나기 이전에도
상당한 친분관계이었을 것으로 보는 이유는 알지도 못하는 사이라면
여자가 평양으로 달려가지도 않겠지만,
남자가 비행기를 보내줄 리도 없을 것으로 본다.
그들의 관계를 위험한 것으로 볼만한 징조가 몇 가지 있다.

2002년 9월 남북 친선축구경개에서,
박근혜는 정몽준 의원에게, 왜 경기에서 한국 응원단이,
반도기 흔들면서 통일조국을 외치지 않고,
태극기 흔들면서 대한민국을 외쳤느냐면서,
전화 속에서 악을 악을 하도 쓰면서 항의하여,
사무실에 있던 인사들이 걱정을 했을 정도였읍을,
지난 해 그의 자전적 에세이집 출펀기념회에서
정의원이 밝혔다. 그래서 박근혜가 한국보다
북의 감정일을 더 추종한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박근혜의 그런 행동의 근거를 더 확실하게 하는 것은
2004년 8월 7일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과의 인터부였다.
그 인터뷰에는 전여옥 전 의원이 배석했었는데,
박근혜는 일본 기자에게 다음과 같은 설명을 했다.

"나는 김정일 위원장과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연락 가능한 위치에 있으며,
남북 평화공존을 위하여
우리 두사람은 공동노력하기고 굳게 약속햤다"

무슨 자격으로 대통령이나 할 수 있는 말을 일개
평국화의원 신분에 지나지 않는 박정희 딸이
적의 우두머리와 약속하고 왔는지, 참으로 민망한 일이었다..
그리고 그 후 박근혜는 기회 있을 때마다,
김정일위원장을 말에 신뢰가 가는 인물이며
박근혜와 약속한 것은 다 지켜주었음을 강조했다
즉 중대 국가사업을 김정일은 박근혜와
지름길로 해결한다는 의미였다.

(중략)
그리고 박근혜가 더 결정적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배신한
대목이 박근혜 입을 통하여 밝혀졌다..
2009년 11월 6일 박근혜는 전 미국 주한대사 캐슬린 스티븐스와의
오찬에서, 김정일과 자신은 선친들, 김일성과 박정희의 위대한
위업을 발전 계승시키기로 굳게 약속하고 왔다고 자랑했다는 것을,
미국 전대사가 자기네 정부에 보고한 것을,
지닌 해 미국의 위키리크스지가 폭로했음을,
국내 언론사들이 지난 해 9월 5일 일제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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