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전면등교 앞 학교방역 강화…확진 수험생 66명·격리 12명

2021-11-10 15:39:16  원문 2021-11-10 15:35  조회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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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방역대책회의 주재 "학생 접종 유도방안 적극 검토"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교육당국이 오는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22일 수도권 학교 전면등교를 앞두고 학생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유도방안을 검토하는 등 학교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경기도·서울시·인천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대책회의를 열어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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