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신입생 OT?…대학 총학생회장 선거도 '일상회복' 화두

2021-11-10 14:05:40  원문 2021-11-10 14:00  조회수 32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461087

onews-image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학가에 총학생회장 선거철이 찾아온 가운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후보 공약에서도 '일상회복'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10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 지역 대부분 대학에서 내년도 총학생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 절차를 이달 중으로 진행한다.

이번 선거는 학생사회의 일상회복을 이끌 대표자를 뽑는 선거가 될 전망이다.

지난달 29일 교육부는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발표하면서 내년 1학기부터 대학도 대면수업을 원칙으로 하는 등 학사제도를 정상화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 사이에...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