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세훈 인강' 예산 36억인데 광고비 따로 16억 지출

2021-11-10 12:46:19  원문 2021-11-10 12:18  조회수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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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예산 대비 44.4% 사용, 가입대상 6% 신청... "세금 낭비" vs."단순 비교 무리"

▲  서울시가 만든 서울런 TV 광고. ⓒ 서울시

서울시가 소외계층 어린이·청소년에게 사교육업체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는 '서울런' 사업 광고를 위해 올해(2021년)에만 16억여 원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 이른바 '오세훈 인강'인 서울런 전체 예산 대비 44.4%를 쓴 것이어서 "세금 낭비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교육사다리복원을 위한 장기적인 사업 홍보를 위한 것이라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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