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부터 대학 학비 2배 영어학원 다닌 그들..'노력'으로 따라갈 수 있나 [능력주의는 얼마나 공정한가(하)]

2021-11-10 09:21:45  원문 2021-11-10 06:01  조회수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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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탄희 의원실 공동기획능력 격차는 영·유아기부터

서울 용산구에 사는 A씨의 자녀는 영어유치원을 거쳐 외국인학교에 다닌다. A씨는 자녀 학비로만 1년에 3300만원 정도를 쓴다. 4년제 대학 연간 등록금(지난해 1월 기준 674만원)의 5배 수준이다. A씨는 “학비 외에 추가로 드는 돈도 있어 매우 비싸지만 국제바칼로니아(IB) 프로그램을 이수한다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라며 “단순히 영어학원을 보내는 것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IB는 국제학위협회(IBO)에서 운영하는 국제 표준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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