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리면 치료 자비부담…싱가포르 백신미접종 불이익 강화

2021-11-10 09:00:36  원문 2021-11-09 12:48  조회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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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 고령자 중환자실 ⅔ 차지"…미접종 공무원 무급휴가 검토 이어 강수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율이 85%가 넘는 싱가포르가 백신 접종률을 더 높이기 위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관리하며 공존하는 '위드 코로나'로 가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9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와 CNA 방송은 옹 예 쿵 보건부 장관이 전날 코로나대응 태스크포스 기자회견에서 내달 8일부터는 백신 접종을 거부한 뒤 코로나19에 걸리는 경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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