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재능 없어, 그만둬야 하나…" 이제야 털어놓은 노시환 고민, 감사 인사

2021-11-10 08:03:55  원문 2021-11-10 05:31  조회수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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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산, 이상학 기자] "야구에 재능이 없어 그만둬야 하나 싶었다."

한화의 4번타자로 성장한 3루수 노시환(21)은 이제 팀에 없어선 안 될 기둥이다. 3년차가 된 올해 107경기에서 타율 2할7푼1리 103안타 18홈런 84타점 73볼넷 OPS .852로 활약했다. 후반기 늑골과 발등 골절로 두 번이나 부상을 당한 것이 아쉽지만 20홈런 100타점 이상 페이스를 자랑했다.

서산에서 재활을 진행 중인 노시환은 "20홈런을 쳤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에 또 다친 것을 계기로 부상을 더욱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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