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음악학과' 새로 만든다…"미래지향적 학문 융합 고려"

2021-11-10 07:25:16  원문 2021-11-10 07:00  조회수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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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작곡과·기악과 개편…2023년 시행, 전체 정원엔 변동 없을 듯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서울대가 '음악학과'를 신설하는 등 음악대학 학과 구성을 개편한다.

1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대 이사회는 최근 '음악대학 학사과정 학과(부) 신설‧개편(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현행 작곡과를 작곡과와 음악학과로, 기악과를 피아노과와 관현악과로 개편하는 내용이다. 작곡과의 세부 전공인 작곡 및 지휘와 이론, 기악과의 피아노와 현악, 관악이 독립된 학과로 나뉘는 것이다.

관악과 현악도 각각 별도 학과로 분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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