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잘 하는게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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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라 그런지..ㅠㅠㅠㅠ
수학을 다들 어려워하긴 하지만 수능 풀어도 어려움없이 1등급 받고
고2 모의고사 29번 30번도 잘 풀어서 다맞고 그런애들..
우리학교가 빡세서 그런지 지금 고3모의고사나 수능 풀어도 거의 안틀리는 애들 꽤 봤는데
그런애들 보면 진짜 너무 부러움 대단하고 얼마나 많이 했을까 싶어서
수학을 제일 많이 하는데, 하루에 14시간 공부하면 10시간은 수학이 될 정도로 많이 하는데
하면 할수록 모르는게 생기고 못 푸는게 생겨서 너무 속상하다..
수학 하면서 엄청 많이 울고 정말 많이 풀고 외울 정도로 오답도 하고
그래도 아직까지 고2 모의고사도 만점 못 받는데
수학 잘 하고 싶다...
내년에 수능 봐야 하는데 그때까지 내가 수능 수학을 거의 다 맞는 수준까지 될 수 잇을까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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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2시잖아요. 원래 아는게 늘어날수록 모르는게 보이는법이죠. 잘하시고 계시고 지금처럼 쭉 열심히 하시면내년 이맘때쯤엔 다른 사람들이 지금 님의 생각을 님을 보면서 할 수도 있어요 ㅎㅎ
ㄷㄷ 10시간이면 제 전과목 공부량이상이네요 ,, 그정도면 만점될듯 내년에
내년이면 뭔가 벽을 뛰어넘는 순간이 분명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