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오래 못 쓰는 학생,  코로나 확진 아니어도 따로 수능 본다

2021-11-09 15:21:11  원문 2021-11-09 15:16  조회수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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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치러지는 가운데 장시간 마스크를 쓸 수 없는 수험생은 일반시험장 내 별도의 ‘편의 제공 시험실’에서 시험을 본다.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틱장애 등으로 일반 수험생과 함께 수능을 볼 수 없는 경우 ‘편의 제공 시험실’에서 응시했는데, 대상을 마스크 쓸 수 없는 학생으로까지 넓힌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이런 내용의 ‘2022학년도 수능 준비 사항’을 안내했다.

올해 수능을 치르는 서울 지역 재학생·졸업생 등 응시자는 10만7,568명으로 지난해보다 1,124명 늘었다. 그러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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