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학교 선생중에 아주 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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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생님 계심 ㅇㅇ...
본인 물리쌤 2학년때 직접 구리랑 유리통 파이프 들고 다니면서 거기에 자석 구? 떨어뜨리면서 전자기유도 때문에 낙하시간 길어지는거 보여주심 ㅇㅇ.. 여자쌤인데 그거 들고다니면서 수업하시는거보고 와 이 쌤은 진짜구나 싶었음
물리는 개념 적은편이긴 하니까 수업 일찍 끝나면 과학쿠키 영상 틀어주면서 애들 조금이라도 흥미 갖을 수 있게 해주시고 ㅇㅇ
심지어 시험문제도 잘내시는 편이어서
ㅈ반고 특인 중간 100이 1등급 수 넘어간다거나
이런식으로 피보는 일도 없었음
항상 킬러문제 객관식이랑 서술형에 적절하게 배치해서
ㄹㅇ 실력쌈
학교쌤들이 이 쌤 반만 닮았으면 공부 진짜 열심히 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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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학교에는 그런샘들 마늠... 일반고 전학오니깐 그런샘들 읎드랔ㅋ
약간 희귀생성 선생님임
게임 오류로 잘못된 위치에 생성되는 그런 느낌
렬루 막 사설문제집 검토 이것저것 다니시던 쌤 계셨는데 공부외적으로도 배울점 많았던 기ㅣ억이
우리 수학쌤 참선생
졸업하고 찾아갔는데
“결혼은 최대한 늦게해라” 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