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학교-일상 엇박자…재택 끝난 워킹맘 '속앓이'

2021-11-08 16:36:30  원문 2021-11-08 14:45  조회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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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사회 전반에서 일상회복이 시작됐지만 학교 현장에선 확진자가 나오면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거나 돌봄교실을 중단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학부모들이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혼란을 줄이려면 원격수업 전환 범위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현장에서는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실정이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전날(7일)까지 1주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전국에서 2348명(일평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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