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ㅅ보면 바나나던지는 원숭이 [1004123] · MS 2020 · 쪽지

2021-11-08 09:33:14
조회수 4,092

내가 ㅈㄴ예민한거임??+빌런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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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4주전부터 스카에서 자꾸 훌쩍이길래 참다참다 2주전쯤에 쪽지 보냈는데 꼴 받았는지 나랑 싸웠음 그 분은 공인중개사 시험준비 하시는 줌마였고 말이 안통해서 똥밟았네하면서 넘어감


근데 문제는 이분 나가시고 나서도 자꾸 소음 ㅈㄴ내는 사람이 많아진거...


훌쩍이는 사람 더 생기고 바람막이 사부작 거리고 또 어떤 사람은 헛기침 ㅈㄴ하고... 특정인이 그러는게 아니라 여러명이 번갈아 그럼


4주전부터 2주전까진 줌마가 훌쩍여서 데미지 싸이고

2주전부터 오늘까지 걍 여러명이 소음 냄 방금도 맹구마냥 코를 훌쩍이더라


소음이 계속 나고 수능 다가오니까 모든 소음이 ㅈㄴ게 거슬림 근데 내가 불필요할정도로 예민한건가 생각듬 수능장에서도 이런 사람들 만날 수 있으니 참아야 할 것 같은데도 데미지가 축적되서 참지를 못하겠음


N수생 분들 중에 빌런 만나셨던 분들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스카에선 백색소음 이어폰끼고 틀고 공부하면 괜찮은데 수능장에선 못하니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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