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콕'…충북 학생 비만·과체중 늘어

2021-11-08 08:57:21  원문 2021-11-08 08:30  조회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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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36.5%, 중 33.8%, 고 32.6%…"활동감소 영향"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활동량 감소로 비만, 과체중 학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신체 발달상황을 측정한 결과, 초등생 7만4천736명 가운데 36.5%(2만7천298명)가 비만(12.7%) 또는 과체중(23.8%)으로 조사됐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비만·과체중 비율(29.8%)보다 6.7% 포인트 높다.

2년 새 초등생 100명 중에 비만·과체중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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