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고 학원 과외 하라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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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 저희집 경제 부담도 있고, 부모님께서 과외는 반대가 심하시고 그러는데
친구가 작년부터 "제발 너 과외 좀 받으면 안돼?"라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수학과학 영어학원을 작년까지만 해도 다녔는데 영어는 다니고 느꼈던 점이.. "다니나마나 영어는 단어를 안외우면 제자리구나.." 싶어서 그만두고 수학과학은 7-8년 다녔는데, 성적도 물론 안나오는 것도 있지만, 학원 애들이랑 스스로 비교를 너무해서 독이 되기도 하고 문제를 계속 물어보는 습관이 있어서 그만뒀는데.... 저도 저만의 생각이 있는데...
자꾸 제 공부에 신경 쓰는 친구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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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친한 거 아니면 걍 멀어지세요
9년지기 친구인데 참..,

헐 알아서 한다고 해도 저렇게 하면 참 부담스러울듯저거 말하는게 한 두 번도 아니고.... 10번은 말한거 같아요,,,
엥? 저런말을 왜하지?… 조언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그런건가요?
제 말이 ㅠㅠㅠㅠㅠㅠ 조언 해당라고 말ㄷ 안했는데 ㅠㅠ
각자 사정이 잇는건데 뭘 이래라 저래라인지.. 저런거 하나하나 신경 쓰지말고 걍 자기 공부만 잘 하면 될 것 같아요..
친한 친구일거 같은디 그냥 딱 한번 진지하게 얘기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