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텔me [470454] · MS 2013 · 쪽지

2013-12-08 15:36:24
조회수 1,270

11 연경 사태와같은 그런 초유의 짜르봄바 폭발은 다신 안일어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42092

한번 선례를 만들어놨기 때문에 사람들이 조심하면서 쓰게되죠.

11연경사태 이전에는 0.3퍼정도면 프패프패 거렸는데 11연경사태이후에는 0.3퍼맞고도 재수없으면

다군끌려가거나
+1수 할수가 있다 라고 사람들이 인식을 해버리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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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쎄 · 478630 · 13/12/08 15:38

    11 연경 사태라고 해봤자 최종컷 0.23% 였는데, 지금 보면 어이없게도 불안조장 하는 분들 때문에 0.1% 받은 분들이 떨고 있는 어이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죠.

  • 김텔me · 470454 · 13/12/08 15:40 · MS 2013

    11연경은 터질만 했어요.

    초반부부터 경쟁률 막올라갔거든요. 점수 자신있는사람이 다집어 넣은거죠

    그에따라서 연대 중상위과로 가야될 인원이 다 연경 가니까

    중상위과 다뚤린거고

  • 고속성장 · 265927 · 13/12/08 15:42 · MS 2008

    어차피 여기는 오르비고 오르비 백분위로 따지면 연경 11 컷은 0.13퍼였습니다. 그것도 사탐기준으로 할때고 수리기준으로(오르비식) 하면 0.10퍼였어요.

  • 마쎄 · 478630 · 13/12/08 15:45

    당시 청솔 백분위가 정확했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청솔 백분위에 의할 때 0.23% 였죠.

  • 고속성장 · 265927 · 13/12/08 15:39 · MS 2008

    지금은 모양만 바뀌었지 0.15퍼인 수험생에게 안정이라고 말하는 모습은 똑같죠. 실제 결과야 나와봐야 아는 거지만 무슨 입시의 신도 아니고... 자기가 뭔대 안정이라고 하고 0.1퍼대 수험생에게 연경 우선선발권이라고 하고.. 어이가 없네요.

  • 김텔me · 470454 · 13/12/08 15:40 · MS 2013

    연경우선은 진짜 힘듬

    올해 298~299는 되야 연경 우선나올듯 ? ㅡ.ㅡ;

  • 2013. · 402156 · 13/12/08 15:45 · MS 2012

    올해 299 없어요

    1점짜리 문제없음

  • 블루베리허클베리 · 320592 · 13/12/08 15:49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jay.choi.921230 · 472131 · 13/12/08 15:49 · MS 2013

    여담이지만 당시에 그 짜르봄바에 다행히 버틴 사람인데, 짜르봄바 덕(?)인지 그해 연경에 똑똑한 애들이 참 많이 왔습니다. 일단 제가 얼굴을 아는 언수외 만점자만 2명이군요. 학교 내에서도 반애들이 얼마나 공부를 잘 하는지 깜짝 놀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