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공부는 양인가 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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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1등급이상
양치기로 실력을 올릴 수 있는가,
아니면 터무늬 없이 적은 양이라도 그 밀도가 높으면 점수를 더 잘 받을 수 있는가
전 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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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가장 완벽한 답이네요
물론 둘다 하면 좋겠지만 둘이 반비례 관계를 가진다고 가정합시다
시간은 항상 부족하니까요
등급따라 다른거같음
4등급이하 노베에서 3등급까지는 양치기하다보면 무조건 오르는데 상위권(1~2중반)에서 최상위권으로 가기위해서는 단순 양치기보다는 조금 적게 하더라도 효율적으로 해야되는듯
역시 일반화는 뭐든 조심히...
극한의 케바케
방향(질)을 잘 맞추면 시간을 적게 쓰고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는데, 그게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그 방향(질)에서 허비되는 부분들을 시간(노력)으로 채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누군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는지만 제대로 가르쳐 주면, 그것을 모르는 사람보다 훨씬 더 적은시간 공부하여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