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음주운전자와 초보운전자 중 선택 강요받는 상황"

2021-11-07 21:17:11  원문 2021-11-07 12:51  조회수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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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차악과 최악 중 골라야 하는 상황…결선투표제 도입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7일 내년 대선을 앞두고 다뤄져야 할 미래 담론을 두고 머리를 맞댔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마포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안철수X진중권 '대한민국 혁신 논쟁, 선을 넘다' 북 콘서트에서 20·30세대 청년 50명과 함께 90분간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금 국민은 음주 운전자와 초보운전자 중 한 사람을 뽑으라는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며 "(이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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