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노트북 때문에" 해병 사관생도 고문 살해 18명 중형

2021-11-07 21:03:20  원문 2021-11-05 07:23  조회수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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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말레이시아에서 동급생을 증기다리미로 고문, 살해한 해병사관생도 18명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4년 전 해병사관후보생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오스만'의 몸에는 90여 개의 화상이 발견됐는데요.

당시 가해자들은 '오스만'에게 노트북 절도와 관련된 자백을 받아내려 증기다리미로 고문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일 법원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와 살인방조죄 등으로 6명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으며 고문에 가담한 12명에게 상해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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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하는 오리비 · 834955 · 21/11/07 21:03 · MS 2018

    말레이시아에서 동급생을 증기다리미로 고문, 살해한 해병사관생도 18명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4년 전 해병사관후보생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오스만'의 몸에는 90여 개의 화상이 발견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