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홍준표 떨어진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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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단 다른후보 지지자 물어뜯고 모르쇠하는 항문견이랑 형수 찢는다는 그분 빠 아니고 유승민 지지자임
왜 홍준표가 싫었나면 공약이 너무 별로라서그럼
여성부 해체는 찬성
근데 아직 전쟁중인 국가에서 모병제를 한다고?
국회의원 반토막 이것도 개헌해야될텐데 실현가능?
양원제도 한법 건드는거고
사시부활 사형부활은 나도 찬성
근데 강성노조 해체?애미뒤진 민노총은 감빵보내는게 맞다.그런데강성노조 기준을 어캐 정할거임?악덕 고용주가 강성노조라는 구실로 노조 박살내고 고용 착취하려는 수단으로 이용되지 않을까?
정시 100% 나도 찬성하지만 여러 사정상 실현 어려울거같고
전술핵 배치?윤석열이 전술핵배치 공약 들고왔더니 미국 국무부가 한심하고 무지한 공약이라고까지 해버렸는데?
공매도 폐지?이건 찬성
노동공액 나머지 네개는 그냥 뭐 말할 가치조차도 없는 공약이고
대부분 실현되기 어려운 극우식 포퓰리즘 공약에다가 이거로 이득보는 20대 얼마나 될거같음?진지하게 공약보면 한숨나오던데
유승민이 되었으면 더없이 좋았겠지만 그래도 홍준표 대신 윤석열이 된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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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은 질좋은무기와 정예 군대를 가지고 러시아에 졌음.물론 이중전선 너프받긴 했지만 러시아의 압도적인 머리수에 밀림.요즘에 질이라고는 하지만 머릿수는 분명히 중요하다
2차세계대전과 지금의 차이는 2차세계대전과 징기스칸시절 차이…
그래도 북한 예비군까지 하면 천만인데 걔네 밀고오면 머릿수도 분명 중요한거라
미국이 드론으로 죽인거 안봤나..그때랑 다를텐데
저기서 절반만해내도 역사에 제대로 남는다 ㄷㄷ
이제 대통령은 안되니
ㄹㅇㅋㅋ
아 씨발 군대가기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