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남은 文정부] ③"잊히고 싶다"는 문대통령…퇴임 후 그림은

2021-11-07 19:00:25  원문 2021-11-07 09:00  조회수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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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조소영 기자,박혜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종료(5월 9일 밤 12시)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 대통령의 퇴임 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문 대통령은 퇴임 후 '대통령'이란 직에서 벗어나 '자연인 문재인'으로 돌아가 소소한 일상을 누리고 싶어 하는 듯하다.

문 대통령은 임기 4년차를 맞아 지난해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임기 동안 전력을 다하고 임기가 끝나면 '잊힌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면서 "대통령직을 이후 무슨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이라든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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