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유럽, 또다시 팬데믹 진원지 돼"···사망자 50만명 증가 우려

2021-11-07 16:23:42  원문 2021-11-05 11:28  조회수 16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410622

onews-image

[경향신문] 방역 조치 완화·낮은 백신 접종률 원인 “우리는 또다시 진원지에 있다” 강조도

세계보건기구(WHO)가 유럽이 다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진원지가 됐다며 내년 2월까지 50만명의 사망자가 더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이어진 방역 조치 완화와 일부 국가들의 낮은 백신 접종률이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4일(현지시간) AP 등에 따르면 한스 클루게 WHO 유럽담당 국장은 이날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럽 지역에서 확진자 수가 다시 기록적인 수준에 근접하기 시작했으며 전염 속...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