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치동 단대부고서 학생 5명 확진…17일까지 학원가 집중 점검
2021-11-07 08:22:14 원문 2021-11-07 06:23 조회수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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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양창욱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전국의 학교와 학원가에 방역 비상등이 켜졌다.
6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단대부고에서 전날 처음 확진자가 나온 뒤 모두 5명의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확진된 학생들은 2학년 학생들로 모두 같은 반"이라며 "역학조사와 학생들에 대한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강남구청 보건소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전교생으로 검사 대상을 확대할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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