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의혹' 수사팀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

2021-11-06 22:35:52  원문 2021-11-06 19:20  조회수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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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피의자 조사 담당하는 경제범죄형사부…수사 지장 우려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수사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에 포함된 경제범죄형사부 소속 직원 중 3명이 전날과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제범죄형사부는 대장동 수사팀에서 주요 피의자들의 조사를 담당해온 핵심 부서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를 비롯해 남욱 변호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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