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전 감독, 훈련 중 공에 맞아 얼굴 타박상... "뇌진탕 의심"

2021-11-06 17:46:32  원문 2021-11-06 16:29  조회수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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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79)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 어드바이저가 팀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매체 니시니폰스포츠는 6일 "김성근 어드바이저가 이날 연습 도중 공에 맞아 오른쪽 뺨 타박상을 입었다고 소프트뱅크가 발표했다"며 "미야자키의 한 병원에서 CT검사를 받았고, 뼈에는 이상이 없으나 뇌진탕이 의심된다"고 전했다. 부상을 당한 자세한 경위와 정확한 현 상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김성근 전 감독은 지난 2018년부터 소프트뱅크의 코치 어드바이저를 맡았고 2020년부터는 1군 코치 어드바이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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